교향곡 41번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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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차르트의 교향곡 41번은 1788년 여름에 작곡되었으며, 교향곡 39번과 40번과 함께 '3대 교향곡'으로 불린다. 이 곡은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고전 시대의 교향곡 형식으로, 특히 4악장의 푸가 기법이 유명하다. 작곡가 사후에 '주피터'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웅장하고 빛나는 곡상이 로마 신화의 최고신 유피테르를 연상시킨다는 데서 유래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이 곡을 극찬했으며, 4악장의 푸가는 서양 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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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41번 (모차르트) | |
---|---|
기본 정보 | |
![]() | |
제목 | 교향곡 41번 |
부제 | 주피터 |
작곡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조성 | C 장조 |
작품 번호 | K. 551 |
작곡 연도 | 1788년 |
구성 | |
악장 | 4악장 |
악기 편성 | 플루트,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팀파니, 현악기 |
악장별 구성 | |
제1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
제2악장 | 안단테 칸타빌레 |
제3악장 | 메누에트: 알레그레토 - 트리오 |
제4악장 | 몰토 알레그로 |
음원 정보 |
2. 작곡 배경 및 초연
1788년 여름, 모차르트는 교향곡 39번(6월 26일 완성), 40번(7월 25일 완성)과 함께 교향곡 41번을 연달아 작곡했다.[1] 이 세 교향곡은 "3대 교향곡"으로 불린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는 이 세 교향곡이 하나의 통일된 작품으로 작곡되었다고 주장한다.[5]
플루트 1개, 오보에 2개, 바순 2개, C 및 F조 내추럴 호른 2개, C조 트럼펫 2개, C 및 G조 팀파니, 현악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은 고전 시대 교향곡의 전형적인 형식인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 시간은 약 30~35분이다.
모차르트는 이 세 교향곡을 작곡하는 시기에 피아노 삼중주 E장조(K. 542)와 C장조(K. 548), 피아노 소나타 16번 C장조(K. 545), 바이올린 소나티나 K. 547도 함께 작곡했다.
교향곡 41번이 모차르트 생전에 초연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토 에리히 도이치에 따르면, 모차르트는 당시 필리프 오토 소유의 슈피겔가세에 있는 카지노에서 "카지노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고, 친구 미하엘 푸흐베르크에게 티켓 두 장을 보내기도 했다.[1] 그러나 이 콘서트가 실제로 열렸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1789년 라이프치히의 게반트하우스에서 연주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1878년 1월 26일 루트비히 투일레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곡을 극찬하며, 종악장의 푸가를 들었을 때 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22][23][24] 그는 1926년에 직접 이 곡을 지휘하여 녹음하기도 했다.
자필 악보는 현재 베를린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3. 악기 편성
4. 곡의 구성
각 악장은 다음과 같다.
# 알레그로 비바체,
# 안단테 칸타빌레, 바장조
# 미뉴에토: 알레그레토 – 트리오
# 몰토 알레그로
특히 4악장은 독창적인 푸가로 유명하며, 이는 서양 음악사에 큰 발전으로 평가된다.[9]
4. 1. 제1악장: 알레그로 비바체
고전 시대의 교향곡 형식으로 작곡된 교향곡 41번의 제1악장은 다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되어있다. 주요 주제는 대조적인 동기로 시작하는데, 기본음에 대한 세 번의 투티 폭발(각각, 아래의 딸림음에서 기본음으로 올라가는 세잇단음표의 상승 운동)과, 그에 따르는 서정적인 응답으로 구성되어 있다.[6]
:
\relative c' {
\tempo "Allegro vivace"
c4\f r8 \times 2/3 { g16( a b } c4) r8 \times 2/3 { g16( a b } |
c4) r r r8 c'\p |
c4.( b8 d4. c8) |
g'2( f4) r |
}
이러한 주고받음은 두 번 반복된 후, 팡파르가 이어진다. 그 다음에는 두 개의 대조적인 동기가 확장되고 발전되는 전이적 구절이 나온다. 거기에서, 두 번째 주제군은 G 장조의 서정적인 부분으로 시작하여 7화음에서 중단된 채 끝나고, C 단조의 격렬한 부분이 이어진다. 완전한 정지 후, 제시부 코다가 시작되는데, 이는 모차르트의 삽입 아리아 "손의 입맞춤", K. 541을 인용하고, 일련의 팡파르로 제시부를 끝낸다.[6]
발전부는 G 장조에서 E-플랫 장조로의 전조로 시작하며, 여기서 삽입 아리아 테마가 반복되고 광범위하게 발전된다. 그런 다음 악장의 시작 주제가 부드럽게 F 장조로 돌아오는 잘못된 재현부가 발생한다. 그런 다음 첫 번째 주제군의 마지막 화려함은 반음계적으로 떨어지는 베이스라인에 맞서 광범위하게 발전된 다음 삽입 아리아의 끝을 다시 진술한 후 C 장조로 이어져 진정한 재현부가 된다.[6] 일반적인 조 조옮김과 단조 부분의 약간의 확장을 제외하고, 재현부는 규칙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6]
종악장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동기를 복잡하게 조합한 구성을 채택하고 있다. 서주 없이 16분 음표 3연음표에 의한 음계의 상승을 동반한 강력한 다음 연타의 동기와, 유연하고 부드러운 선율적 동기가 조합되어, 그것이 다음에 사음 연타로 반복되는 제1주제로 시작한다. 이 곡머리의 배치는 당시 청중들이 이미 "듣기 위한 청중"이었고, 첫 음을 기다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9마디째부터 탄력 있는 팡파르 리듬이 이것을 계승하며, 이것들이 혼합, 대위되면서 진행하여 반음계의 상승을 동반한 부드러운 제2주제에 이른다.
<<
\new Staff \with { instrumentName = #"V1 "} \relative c'' {
\version "2.18.2"
\key c \major
\time 4/4
\tempo 4 = 140
\omit Staff.TimeSignature
g'2.\p^\markup { 56} (gis4
a) r4 r2
r4 c8. (a16 fis8) r8 fis-. r8
g!4.\trill (fis16 e d8) r8 d8. e16)
c8-. r8 c8. (d16) b8-. r8 b8. (c16)
a8 (b c cis d dis e fis)
}
\new Staff \with { instrumentName = #"V2 "} \relative c'' {
\key c \major
\time 4/4
\omit Staff.TimeSignature
b,8\p (d b d b d c d c d c d c d c d)
a (d a d a d ais d)
b (d b d b d b d)
a! (d a d g, d' g, g')
fis4 r4 r2
}
>>
제2주제는 3개의 주제군으로 나뉜다. 주제 A는 반음계적 상행과 온음계적 하행의 대비로 구성되고, 그 후에 제1주제의 선율이 나타난 후 7화음으로 중단되어, 돌연 다단조의 거친 주제 B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 주제 B는 8마디 정도로 끝나고, 끊임없이 주제 C로 이어진다.
\new Staff \with { instrumentName = #"V1 "} \relative c'' {
\version "2.18.2"
\key c \major
\time 4/4
\tempo 4 = 140
\omit Staff.TimeSignature
r4 r8 d8\p^\markup {101} (b'4) b8-. b-.
b (a) a-. a-. \grace b16 (a8-.) g-. a-. b-.
g4 (d8) d-. d (b') b-. b-.
b (a) a-. a-. \grace b16 (a8-.) g-. a-. b-.
g4 (d'8) d,-. d (b') b-. b-.
b (a) a-. a-. \grace b16 (a8-.) g-. a-. b-.
g4. (b8) e,4. (c'8)
a (e') c-. a-. fis-. g-. a-. b-.
g4. (b8) e,4. (c'8)
a (e') c-. a-. fis-. g-. a-. b-.
g r8
}
주제 C의 선율이 또한 7화음으로 갑자기 끊기면, 본작의 2개월 전에 자신이 쓴 아리에타 "그대 손에 입맞춤" (K. 541)을 인용한, 모차르트 특유의 천진난만한 종결 주제가 나타나 제시부를 마친다.
전개부의 전반은 마지막에 나타난 종결 주제를 계승한 악상이 단조로 전개되지만, 후반은 제1주제 머리의 동기가 전개되어, 그대로 재현부를 이끈다. 재현부는 단조로 재현되는 부분도 있지만 거의 형식대로 진행되며, 짧은 코다가 붙어 끝난다.
4. 2. 제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바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이다.[29] Andante cantabilede의 가요풍 선율과 콜로라투라를 연상시키는 장식음형이 특징인 조용한 완서 악장이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건반 악기를 위한 모음곡에서도 볼 수 있는 프랑스풍의 사라반드의 영향을 받았다.[30] 또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중, 완서 악장의 속도 표어에 "칸타빌레"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은 이 곡이 유일하다.
\relative c'' {
\version "2.18.2"
\key f \major
\time 3/4
\tempo "Andante Cantabile"
\tempo 4 = 70
f,8.\p^\markup { \italic {con sordini}} (c16) a'4.. g32 (f
e8) r8 bes'8-.\f r8 r4
g8.\p (c,16) bes'4.. (a32 g
f8) r8 c'8-.\f r8 r4
f8.\p (c16) a'8. (\tuplet 3/2 {g32 f e} g16 f e d)
c8 (b bes4 a)
}
전개부는 15마디 정도의 짧은 길이로, 앞의 불안정한 경과구로 시작하여 단편의 주고받음이 조금 있은 후에 재현부에 돌입하기 때문에, 전조의 효과를 가진 접속부와 같은 느낌이다. 코다에서는 제1주제가 나타난다.
이 악장에서는 현악기는 약음기를 부착하고, 팀파니와 트럼펫은 연주하지 않는다.
4. 3. 제3악장: 미뉴에트: 알레그레토 - 트리오
Menuettode는 알레그레토 템포의 우아한 미뉴에트로, 느리게 하강하는 주제로 시작한다. 트리오 부분의 후반부에서는 제4악장의 주피터 음형이 a-Mollde(가단조)로 "솔# - 라 - 도 - 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는 제4악장의 주요 주제를 미리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4. 4. 제4악장: 몰토 알레그로
다장조, 2/2박자(알라 브레베), 소나타 형식이다.
\relative c'' {
\version "2.18.2"
\key c \major
\time 2/2
\tempo "Molto Allegro"
\tempo 4 = 210
c1\p ( d f e)
r4 a4-. a-. a-.
g2. (f16 e d c)
f4-. f-. e-. e-.
cis8 (d e d) c (b a g)
c1-.\f d-. f-. e-.
r4 a4-. a-. a-.
a2. (g16 f e d c4)
}
고도로 복잡한 푸가토 기법이 사용되고, 통칭 "주피터 음형"이라고 불리는 "도 - 레 - 파 - 미"의 동기 A로 시작하는 제1주제는 이 주피터 음형 외에, 이어지는 5마디부터의 동기 B와, 19마디부터의 팡파르풍의 시작 옥타브를 달려 내려가는 동기 C의 3개의 동기를 가지고 있다. 제1주제 제시 후, 36마디부터 주피터 음형 (동기 A)에 의한 푸가토가 진행되고, 56마디부터 음계를 6도 상승하는 동기 D1, 도약하는 동기 D2가 나타난다. 74마디부터의 제2주제부는 동기 E로 시작되어 동기 C를 동반한 부드러운 것이지만, 동기 D1이 들어가 힘차게 고조된다. 제시부 종결부는 동기 B로 힘차게 진행하고, 동기 C의 상행형도 나타나 마무리한다.
전개부는 동기 A로 시작하여 동기 C가 더해지고, 주로 동기 C가 전개된다. 225마디부터의 재현부에서는 동기 A가 조바꿈하면서 반복되어 긴장을 더하지만, 제시부에 있던 푸가토 부분은 존재하지 않고, 제2주제로 진행하고 그 후는 형식대로 재현된다.
코다에서는 제2주제도 참가한 모든 동기가 충실한 대위법으로 등장한 후, 제1주제가 당당하게 나타나 화려하게 전곡을 닫는다.
같은 조성이라는 점과 종악장에 푸가토를 사용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음악 학자들은 미하엘 하이든(요제프 하이든의 동생)의 교향곡 제28번 다장조와 교향곡 제39번 다장조의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한다. 특히 H.C. 로빈스 랜던은 모차르트가 아버지 레오폴트에게 "하이든이 쓴 최신의 푸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부터, 본작을 작곡할 때 미하엘 하이든의 교향곡을 열심히 연구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9]
5. "주피터"라는 별칭의 유래
"주피터"라는 별칭은 모차르트 자신이 붙인 것이 아니다. 곡의 웅장함과 빛나는 곡상이 로마 신화의 최고신 유피테르(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를 연상시킨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표제적인 의미는 없다.[25][26][27]
프란츠 모차르트에 따르면, 이 별칭은 1781년경 런던에 정착한 요한 페터 잘로몬[4][10]이 붙였다고 한다. 빈센트 노벨로 (1781년 - 1861년)의 『모차르트 순례』(1855년)에도 요한 페터 잘로몬이 명명했다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요한 밥티스트 크라머가 자신이 설립한 출판사 J.B. 크라머 & Co.에서 악보를 출판할 때 이 별칭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25][26][27]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모차르트 교향곡 41번의 첫 화음이 크라머에게 유피테르가 떨어뜨리는 번개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13][27]
1817년 5월 8일자 ''더 타임스''에는 "다음 금요일, 5월 9일" 하노버 스퀘어 룸에서 열릴 콘서트 광고가 실렸으며, 이 콘서트에는 "모차르트의 그랜드 심포니(주피터)"가 포함되어 있었다. 1817년 6월 3일자 ''더 모닝 포스트''에는 "모차르트의 심퍼시[sic]에서 '주피터'라고 불리는 유명한 악장을 J. 윌킨스에 의해 2중주로 편곡, 4실링"이라는 내용의 악보 광고가 실렸다. 이를 통해 19세기 중반에는 이미 "주피터"라는 별칭이 널리 알려졌음을 알 수 있다.
"주피터"라는 별칭이 정착되기 전에는, 독일어로 "최종 푸가를 수반한 교향곡"이라는 의미인 "Sinfonie mit der Schlussfuge"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지만, 현재는 완전히 사라졌다.
일본에서는 극히 드물게 『'''목성(木星)'''』으로 번역하는 매체도 있지만, 로마 신화의 신에서 유래된 것이므로, 명백한 오역이다.
6. 평가 및 영향
음악학자 엘레인 시스먼은 자신의 저서 《모차르트: '주피터' 교향곡》에서 이 곡에 대한 반응이 "감탄에서 칭찬에 이르기까지, A에서 A에 이르는 범위"였다고 언급했다.[14][15]
이 교향곡은 비평가, 이론가, 작곡가, 전기 작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푸가와 전체적인 구조가 명확함으로 유명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 에른스트 루트비히 게르버는 《음악가들의 새로운 역사적 전기 사전》(1812–1814)에서 "...압도적으로 위대하고, 불꽃같고, 예술적이며, 비장하고, 숭고한 C 장조 교향곡... 우리는 이미 그를 근대와 바로 지난 세기의 최고 천재 중 한 명으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라고 평했다.
- 《음악신문》의 한 평론(1846): "모든 이미지들이 얼마나 순수하고 맑은가! 각 이미지의 본성에 따라 요구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기서 거장은 먼저 자신의 소재를 따로 수집한 다음, 모든 것이 어떻게 그것으로부터 진행될 수 있는지 탐구하고, 마침내 그것을 구축하고 정교하게 만드는 방식을 드러낸다. 심지어 베토벤도 그의 스케치북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업했음이 드러난다."
- 요하네스 브람스는 1896년에 "베토벤의 첫 번째 교향곡이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주었다는 것을 나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마지막 세 교향곡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이제 몇몇 사람들이 그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모차르트를 숭배했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1878년 1월 26일에 루트비히 투일레에게 보낸 편지에서[22] 이 곡을 "내가 들은 음악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다. 종악장의 푸가를 들었을 때, 나는 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라고 칭찬했으며,[23][24] 1926년에는 직접 지휘하여 녹음도 했다.
7. 주피터 음형
제4악장의 주요 주제인 "도 - 레 - 파 - 미"의 4음표 모티프는 모차르트가 즐겨 사용한 선율이다.[8] 이 음형은 교향곡 1번, 미사 브레비스, 교향곡 33번 등 모차르트의 다른 작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8]
이 모티프는 모차르트 이전부터 많은 작곡가들이 사용해 온 것이기도 하다. 모차르트가 8세에 작곡한 교향곡 1번 내림 마장조(K. 16)의 제2악장을 시작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악곡에 사용되었다.
곡명 | 사용 부분 |
---|---|
교향곡 1번 내림 마장조 (K. 16) | 제2악장 |
교향곡 (제55번) 내림 나장조 (K. 45b) | 제1악장 |
미사 브레비스 바장조 (K. 192) | 제3곡 "크레도" |
미사곡 다장조 《크레도 미사》 (K. 257) | 제4곡 "상투스" |
교향곡 33번 내림 나장조 (K. 319) | 제1악장 |
세 개의 바셋 호른을 위한 다섯 개의 디베르티멘토 (K. 439b) | 제4번 제1악장 |
바이올린 소나타 24번 (구 33번) 내림 마장조 (K. 481) | 제1악장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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